안녕하세요.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입니다. 혹시 '네카라쿠배당토'를 알고 계신가요? 주식투자를 하시거나 취업 준비생이라면 이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네카라쿠배당토란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근마켓, 토스의 앞 글자를 따온 신조어로 투자, 취업 등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유망 IT 플랫폼 기업들을 의미합니다. 경기 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모바일 앱 시장이 치열한 이때 내가 투자하고 있는! 내가 취업할지도 모르는! 대한민국 대표 IT 플랫폼인 네쿠라쿠배당토는 모바일 앱 시장에서 어떤 전략을 보여주고 있을까요? 오늘은 데이터를 통해 이들의 트렌드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료 FULL 버전 리포트는 최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SUMMARY] - '네이버페이'가 '애플페이 도입' 최대 수혜자!? - 1,180만 사용자 '카카오T', 서울에서 부산까지 대한민국 교통 다 삼켰다! - '라인', 카카오 블랙아웃 사태 최대 수혜, 20대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 - 이젠 천상계가 되어버린 '쿠팡', 쇼핑앱 사용자 10명 중 8명은 쿠팡으로 - '배달의민족', 배달비 상승으로 위기? 진짜 위기 맞을까? - '동네는 내가 접수한다', '당근마켓' 하이퍼로컬 커뮤니티로 진화 중! - '토스' 더 이상 송금용 서브 앱이 아니다, 슈퍼 앱으로 폭풍 성장 ......
'애플페이'가 무려 8년 만에 대한민국에 상륙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모바일 시장의 최대 이슈였던 '애플페이 도입'에서 누가 가장 수혜를 보았을까요? 데이터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애플페이를 도입했던 '현대카드'만큼이나 경쟁사인 '네이버페이'도 많은 수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페이의 최대 경쟁자인 '삼성페이'와 손을 잡았던 '네이버페이'가 삼성페이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해지고 포인트를 증정하는 대대적인 포인트 이벤트까지 진행하면서 사용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이벤트나 제휴를 통해서 사용자가 증가하면 이후 금방 트래픽이 감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번 프로모션에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지 사용자 트래픽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과연 페이 앱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요? 데이터로 끝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달비 상승 이슈로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이 언론과 커뮤니티 등에서 연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 합리적으로 배달비가 상승한 것인지 플랫폼 종사자들에게 정당하게 수입이 돌아가는지 등 소비자들이 중심이 되어 이슈가 제기되고 있고 한편에서는 앱을 삭제하자, 불매하자 등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그렇다면 배달앱은 진짜 위기를 맞고 있을까요? 업계 1위 '배달의민족' 데이터를 살펴보면 사용자 수 정점을 기록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 대비 사용자 감소는 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인 성장이나 시장 자체의 성숙도를 고려한다면 사용자 감소는 자연스러운 수준으로 보입니다. 전체 리포트를 통해서는 신규 사용자 유입 현황도 함께 분석해 보았습니다. 하단 Full 리포트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월 사용자 수 1,543만 명! 대한민국 동네를 모조리 접수해버린 '당근마켓'
하이퍼로컬 커뮤니티로 진화 중인 '당근마켓'은 최근 알바 구인, 중고차 직거래, 부동산 직거래 등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 앱 사용자 수는 물론 사용일 수, 사용시간과 같은 트래픽은 국내에서 손을 꼽을 수 있을 만큼의 슈퍼 앱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런 성장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수익화 모델을 보여주지 못하는 문제가 항상 기업가치의 가장 큰 걸림 돌이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앱 서비스 운영에 있어서 가장 어렵다는 트래픽 확보는 그 어떤 플랫폼보다 가장 잘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화에 대한 걱정 또한 어쩌면 기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카카오, 토스, 라인 등 국내 IT플랫폼에 대한 더 많은 인사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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